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가락시장 홈페이지에 들어가 최근 발표된 가락시장현대화 관련 구체적인 기사와 조감도를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장주변을 언덕공원으로 꾸미고 현재 가락시장역, gs마트 맞은쪽부터 송파대로쪽을 관리서비스동으로 새로운 빌딩으로 꾸미더군요.

뭐 이전이되지 않는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전후에 어설프게 개발되는것보다 차라리 이런식으로 지역주민들 협의하에 친환경적으로 잘 개발되면 뭐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지는거지요. 지금 어수선한 지하철공사 완료되고 트럭주차, 잡상인들로 어수선한 가락시장 주변 완전히 정비되어 공원으로 변신하면 분위가 자체가 엄청 틀려질것입니다.
물론 서울에서 가장저렴하고 싱싱한 각종 농수산물들을 지금보다 훨씬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즐길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겠지요.

아무리봐도 지금보다 미래가 정말 기대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향후 재건축일정에 있어 주민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할수 있도록 주변 모든 거주민들이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모든것은 개발계획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무관심하게 있다가 나중에 후회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 우리 주민들 손으로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가락시장을 둘러싼 단지들, 훼밀리를 필두로, 금호, 우성, 그리고 가락시영까지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