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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바로 학생을 위해 학교를 만들지.
교육에서의 백년대계라 함은 바로 학생들이 다른구, 먼 거리를 걷지 않고, 콩나물 시루같은 학교가 아닌곳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하는 만드는 것이라오.
학교를 100개라도 만들자 해도 우리 모두가 찬성해야 하는법이거늘

아무때나 백년대계를 쓰시는 구려.

백년대계이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바로 내 자녀, 이웃 자녀, 우리들의 미래인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한 환경에서 공부를 해서 나라를 위해 잘 크기를 바라는 뜻에서 말하는 것이고, 그게 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것인데. 정작 교육을 받는 학생의 부모가 수요자가 되서 글을 올리거늘

동일한 개념이면 집얘긴 건설부,공원 얘긴 구청, 도로 개통은 건설교통부, 학교 얘긴 교육부, 한강 개발 얘긴 환경부, 대기업 기업본사 이전 얘긴 서울시청, 지하철 신설은 지하철공사에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오만

당연히 우리아파트 게시판이니 해당 주민이 서울시-송파구-문정동- 올림픽훼밀리을 차례로 찍고 들어와 해당 지역 주민이 2만명이고 학교가 없으니 같은 문정2동 길 앞에 고교를 세워달라고 하는 것일진데..

비 논리적이고 make sense 가 않되는 글을 쓰셔서 지나는 저를 로그인 해서 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려.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당연히 동네 구멍가게가 있는지 교회가 있는지까지 보고 결정 하는 법이거늘..

앞으로 그런 생각으로 동일한 잣대를 들이미 실 경우엔 우리아파트 게시판에서 있는 모든 글을 보시고 아파트 이외의 부동산 및 동산 기타 등등의 건의 및 홍보를 하시는 모든 분의 글을 죄다 삭제해 달라거나 다른 곳으로 글을 쓰시라고 직접 나서서 얘기해야 옳으실 줄 아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