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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한라 16평를 매입한 사람입니다.

가락한라시영아파트는 매스컴에 잘 뜨지 않습니다.
이 아파트는 재개발이 아니라 재건축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파트 매입은 내집마련을 통한 안락한 거주인지 또는 거주 및
중장기적인 투자인지에 따라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락한라시영과 극동 아파트는 모두 '85년에 입주하였고, 개농역
근거리(1-4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매입시 한라 14평과 극동 24평, 한라 16평(매물이 귀하다고 함)과 극동 31평을 비교하시면 어떨까요.

현재의 주거환경은 극동이 양호한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라시영이 1985년도에 건축되었음에도 2000년도에 정밀안전 진단 통과와 재건축조합 설립이 인가된 점, 9.5 부동산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점을 판단해보시면 미래가치는 우수할 것입니다.

시공업체의 지명도(삼성물산)가 우수하고 재건축 이후 주차면적이나
전세시세 등은 해소될 것이고 혐오시설(성동구치소 옆)까지 이전된다면(추정) 미래의 개발재료는 충분하겠지여.

결국 Don이 되는 아파트가 어디냐는 님의 판단이겠죠

참고로 아래의 아파트 시세는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현재 16평 시세 평균 4억원 최고 4억2천(?)

제가 모르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