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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래미안 아파트를 빼고 문정동을 이야기 하다니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작년 9월에 입주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많이 자리가 잡혀있습니다.
단지 곳곳에 심은 나무들이 어우려져 공원에 앉아 있는 기분입니다.
옆으로 있는 두댐이 공원도 정비를 하여 깔끔한 뒷동산이 되엇고 뒤에 있는 개롱공원도 마침 정비를 해주어 단지 앞뒤로 아주 훌륭합니다.
저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단지를 끼고 돌면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하나의 큰트랙을 낀 종합운동장 같습니다.
옆으로 늘어져 있는 철도 공원도 정비를 한다 하니 마치 우리 아파트를 위한 자축 공연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남한산성도 가까워서 아침으로는 여러 아주머니들이 등산복 차림으로 나서는 모습이 여유롭습니다.
새 아파트이고 삼성이 잘 짓기로 유명한것을 아실테니까 다른 것이야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테고 6개월 넘게 살아보니 요즘 그유명한 웰빙이란 말이 저절로 생각나는 군요.
저희 아파트에 한번 놀러와 보시지요.
분양 당시 그유명한 저희 아파트가 어떤지 한번 보시는 것도 왜 저희 아파트가 문정동의 대표가 되어야 하는 지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