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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은 최근에 가격상승이 보일 정도로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살기에도 좋고 투자면에서는 말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24평은 매물이 전무한 상태인 것 같고
저층에 1-2개 있어보입니다. 저층가격도 3억5천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중간층은 나온다면 이보다 훨씬 높겠죠..
사실 가격상승은 소형보다 중대형(39평,45평)이 높았지만,
39평과 45평의 매물이 없는 관계로 부동산에서도 가격설정을
못하고 있다고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한달후에 호재가 있다"고하는데 저는 주민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 열병합설치 와 노후배관공사를
말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것만으로는 아파트가치를 크게
레벨업(가치상승)시키는데에는 무리가 있지만 공사가 완공되어
주거의 질이 높아진다면 지금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데에는
반문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사실 아파트는 지은지 15년에서
20년사이가 애매모호한 시기라 오름폭이 작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있지만, 이제 우성은 이터널에서(내년이면 20년됨)
서서히 벗어나고 있어 향후 2-3년부터는 본격적인 상승행진을
보일것입니다. 특히 재건축시의 메리트(소형평형의무비율, 25.7평
연면적50%의무비율 동시에 만족됨)가 본격적으로 부곽이 된다면
최근에 신천동 미성이 진주아파트보다 높은시세를 보이는것과
같은 맥락임을 이해하신다면 좋은 참고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