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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우성이나 금호아파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거의 교통적인 장점을 고려하셨을 것입니다. 송파대로변에 위치하여 사통팔달하며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우성이나 금호는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살고 계십니다.

몇년전에는 특히 장마철에 가락시장의 냄새가 나긴 했으나 최근에는 정화시설로 말미암아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단지 송파대로변의 아파트는 소음이 좀 나긴 합니다. 역세권의 아파트단지는 이런 소음은 흔한 현상이죠..

위에서 언급한 장점외에서 가락동은 많은 호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일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이는 부동산경기 상승-하락시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상승시 크게, 하락시 작게)

금호는 지은지 7년정도된 새아파트인 반면에 대로변에 붙어있어 소음이 좀 나며 단지가 조밀한 것이 단점이며, 우성은 오래된 아파트(18년)인 반면에 소음이 없으며 용적율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우성의 경우 향후 리모델링의 가능성이 있으며(비슷한 년수의 여타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임) 재건축은 현재에 언급하기는 빠른다고나 할까요...
또한 주위아파트와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쌍용1차,2차는 새아파트라는 잇점이 있으며 극동등은 리모델링등의 호재가 있으나 우성이나 금호는 현재에는 가락시장변에 위치해 있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향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송파대로란 큰 잇점을 지닌 우성이 장기적으로는 괜찮지 안을까 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또한 최근에는 우성이 이러한 것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