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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문제는 그 재건축에 투자할것인가의 판단이 어려운 거죠.

-80년 이전에 준공된 아파트의 경우 1년 늘어날때마다 더하기 2년 씩이 더 추가되야 재건축 년한이 됩니다.
예: 80년에 지은건 24년차죠? 81년에 지은건 26년이 되야 재건축 년한이 된다는 거죠.
-재건축의 전반적 과정중 추진위설립후 안전진단 통과 시점사이가 수익성이 가장 높게 가져갈 수 있는 매입시점 입니다만.. 그에 따라 시간도 많이 걸릴수 있습니다.
강남의 유명한 재건축 아파트를 보시면 추진위에서 안전진단까지 3년정도 걸린게 보통이죠.. 그 후 조합설립에서 사업승인까지 기본 2년년한이고.. 이는 또 지구개발지역이라면 얘기가 달라지며.. 저밀도냐 고밀도냐도 문제이고..

확인해야 할 요건만 정리하면..
-재건축 년한인지
-고밀도인지 저밀도 인지
-해당 평형의 대지지분이 얼마나 되는지
-해당지역의 토지이용계획안을 확인해서 가능 용적률 확인하시고
-현재 용적률 확인
-무상지분률 확인
-전체 세대수에 따른 소형평형 % 확인
-....

전체적으로 한번 공부를 하신 후 각각 부분에 대한 확인은 추진위사무실과 해당 구청 지적과 혹은 재개발 관련 부서에 가셔서 확인하시고... 확인후 진행치 않을 경우 특히 대출로 매입할 경우 시간으로 인해..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현재 강남, 송파에 남은 재건축의 경우 고밀도 아파트가 남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저밀도의 경우 대부분 진행이 상당히 되어있음. 조심해서 열심히 공부하시면서 기회를 노려보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