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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 의하면 삼호가든 1,2차 재건축 사업승인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지금의 진행상황에 의하면 내년 말 쯤 이주할 가능성이 99% 입니다.
즉 미도 리모델링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질 겁니다.
각종 법규제에도 애시당초 소형평수가 많아서 재건축 수익성이
중대형으로 구성된 타 단지보다 유리한 곳이라서
진행이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포동이지만 서초지구개발계획에 속한 단지이지요.

그리고 미도는 리모델링을 떠나 실거주하기에
매우 종은 아파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단지는 미도 1차 같은데
2차또한 나란히 있어서 그럴 것 같은데요.

영안실문제는 괘념치마시기 바랍니다.
일원동 삼성병원과 인근 일원동 단지 들
잠실 중앙병원과 인근 단지들 관계와 같은 수준입니다.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미도 주민들이
영안실이 생길 때 현수막을 붙여놓고 시위를 해서
논란이 되어 그런 정도 입니다.

대출이 많으시다면 실거주 입장에서 접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조금 시세등락이 있어도 심리적 타격을 받지 않지 않겠지요.
서초구의 호재로 시세가 변동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애를 쓰고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럼 또 일시적으로 여기저기 타격을 받는데
대출이 많으시다면 또 신경이 쓰일 수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