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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은 살기가 정말 좋은 동네입니다. 
특히 아이들 키우기에 더없이 좋지요. 
주변에 유해환경 없이 전체가 아파트 단지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조용하고 편리하답니다. 

그중에서도 한신 4차가 가장 좋은데 그이유를 꼽자면 
일단 교통이 가장 편리하고요. 
3호선과 7호선 고속터미널역이 바로 앞에 있지요. 
공항가기도 편합니다. 직행좌석버스가 있으니까요. 
시내도 반포대교를 건너 10분이면 출근 가능하고요. 

두번째는 단지가 대단지이고 평형대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답니다. 
(33, 35, 45, 52평 네가지 총 1212세대 12개동) 
주차도 동간 간격이 넓어서 잠원동 단지중에 편한 단지랍니다

세번째는 반원초등학교 바로 옆이라서 아이들이 학교 다니기에 걱정이 없지요. 
반원초등학교의 인기는 이동네 사람들이라면 다 압니다. 
학기초에 수십명씩 전학을 와서 교장선생님께서 위장전입이신 분은 제발 돌아가 달라고 호소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학급인원수가 자꾸 늘어서 그게 하나 걱정이지요. 

네번째는 편리한 쇼핑문화입니다. 
신세계와 뉴코아 킴스클럽까지 모두 걸어서 바로 해결이 되는 단지랍니다. 
센트럴시티내의 극장가, 영풍문고등 필요한 것은 모두 차없이 해결되죠. 

다섯번째로는 단지안의 키큰 나무들이 많아서 바깥에서의 느낌과는 달리 안으로 들어오면 조용하고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숲을 감상하실수 있답니다. 아주 시원한 향기를 느낄수 있지요
재건축을 하더라도 이 나무들을 다시 옮겨 심을 거라는군요. 

마지막으로는 스포츠센터랑 병원들이 바로 단지 옆에 있어 역시 생활의 편리함을 더합니다. 
잠원동내의 다른 단지보다 입지적 여건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잠원동으로 오시길 고려한다면 4차로 선택하시면 후회 없을 겁니다. 
부동산에 물어봐도 같은 말을 할걸요. 

어디까지나 참고로 하시고요. 
본인에게 맞는 집은 본인이 직접 다녀보고 고르는 게 더욱 좋겠지만 다른 단지에도 살아보다가 이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참고로 전 10년간 잠원동에 살았고 한신4차로 온지는 7년째가 됩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집을 늘려 갈때도 역시 4차 안에서 움직이더라구요. 
저도 집을 늘리게 된다면 역시 4차안에서 움직일거랍니다. 

좋은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