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최근 정부 발표 내용대로 부녀회등의 담합행위는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한 행위의 시발점이 어디에서부터 시작 되었는지 또 그 근원이 강남 및 분당등 시세 급등지역을 관리하지 못한 정부의 정부의 무능함의 연장선에서 그에 대한 보상심리가 확산되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대부분 강북지역이 그 중심이 되고 있다고 생각 되어지는군요.

하지만  이러한 담합 행위보다 더 시급하게 강력한 제재 규칙을 만들어야 하는 행위는 허위 미끼 매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일부 부동산 업체의 얄팍한 상술을 제재하는 법안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점 입니다.

얼마전 프라임상가 내에 위치한 '000뉴0 공인중개사'에 전화 상담을 한적이 있었습니다.(물론 이 업체 오래전부터 올수리, 1층, 3억7천으로 '국민은행' ' 부동산뱅크'등의 시세란에 올려 놓아 매물 확인차원에서 전화
를 하였음)

사장인지 상담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성분과의 통화내용을 요약하면면   "부뱅이나 국민은행에 시세를 올리기 위하여는 해당 업체와 계약을 하여 시세를 올리는데 아직 계약기간이 안끝나서 삭제가 안된다"고   말
을 하더군요. 그리고 현제는 그러한 매물은 전혀 없고 다른 매물 나온거 보실의향 없으시냐며 한번 나오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어떻게 매일 시세 업데이튼는 되는것인지
에 대한 설명은 못하시던데.

이러한 소비자를 유혹하기 위한 허위 미끼매물 올리시는 일부 부동산업체를 제재 할 수 있는 처벌규정도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