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몇 년 전 광진구 광장동의 논객 '민지*'라는 필명을 가진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의 화려한 논조를 믿고 광장동에 투자한 분들은 대부분 투자에 실패했습니다.

(그 분의 화려한 논조)
개나리 피어있고,
한강이 보이고,
광장동의 워커힐 아파트를 자랑하고,
지하철 역이 2 개 있다고 자랑하고,
테크노 마트 자랑하고


그런데 그 결과는:

분당에 밀리고 평촌에 밀리고 ..........
남들은 몇 달 사이 몇 억이 올랐다고 아우성인데,
광장구에서 기껏 천만원 올랐다고 좋아하고,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욕하고,
지역 아파트의 인터넷 시세의 저평가를 주장하고,
"살기 너무 좋아요" 주장하고,
물건 내놓지 말자고 주장하고,
지역의 단합을 주장하는 지역은 대체로 비인기지역인데....

광진구도 어쩌면 그러한 비 인기 지역으로 전락한 것 같습니다.

화이자의 이전 같은 몇년 전 이슈로 현혹하고.......

광장동인지 광진구인지의 논객들이 벌써 비 인기지역의 논객들이 떠드는 논조로 부뱅의 게시판을 물들입니다.

진정 인기지역 아파트의 부뱅의 게시판에서 조용한데.....



그리고 현대 2 단지는 광장동에서도 별로입니다. 5 단지나 10 단지나 12 단지라면 모르겠지만, 혹은 3단지는 조금 나은데...

2 단지가 동별 배치에서 답답한 단지(ㅁ 자 구조, 중소형 단일 단지, 주차가 어렵고)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그리고 치고 받는 듯이 답변하면서 감사하는 논조......

짜고 치는 고스톱.....................

그래도 이해합시다.
물량을 털어야 할 부동산 업소에 계신 분들이 부뱅 게시판에서 장난하는 것을 우리는 이해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