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매일경제 오늘자 신문에 DTI 적용을 받지 않는 광진구가 인기라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 중간중간에 있으니 참조 하세요...

목동, 분당 부러울거 없을 정도로 갖출건 다갖추고 있으면서 비투기
지역인 광진구가 서서히 실수요자 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

DTI 제한 여파, 급등지역 매수세 ‘뚝’


3.30대책의 주요 골자인 재건축 추가 규제와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강남 등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이하 삭제하고...)

■ 서울지역 매매동향

- 0.43%↑, 재건축 및 담보대출 규제로 강남지역 매수세 ‘위축’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43%로 전 주(0.53%)에 비해 오름폭이 둔화됐다.

3.30대책에 따른 재건축 규제와 투기지역 내 6억원 이상 고가아파트에 대한 담보대출이 강화되면서 강남, 목동 등 최근 몇 달 동안 집값 상승을 주도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상당히 약해진 모습이다.

(이하 삭제하고...)

이밖에 비투기지역인 광진구는 DTI(총부채상환비율)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3.30대책 이후 매수세가 다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의동 현대2단지 33평형은 1000만원 오른 3억6000만~4억7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한편,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과 목동지역은 재건축 및 대출 규제 강화로 매수세가 끊기면서 상승세가 점차 수그러들고 있다.

하지만 일반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장기 보유하려는 소유자들이 많은데다 매도자들 역시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오른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 서울지역 전세동향

- 0.15%↑, 4월 들어 전셋값 안정세 유지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안정기조가 이어진 가운데 전 주(0.15%)와 비슷한 0.1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하 삭제하고...)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마포구와 광진구 역시 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각각 공덕동과 자양동 일대 전셋값이 올랐다.

이밖에 강북 외곽지역은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중대평형 전세가격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