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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발표로 인해 동서울 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균형촉진개발

지구 건너편 주택가인 자양2동 680, 682 등 한강쪽에 붙은 노후 주택

가가 또 한번 요동을 치겠네요


동부지방법원, 검찰청 , KT 등 17만 평이 균형촉진개발지구로 지정되

어 작년 10월 이후에 평당 3000만원까지 육박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한

진중공업 소유의 동서울터니널 부동산 약 1만1천평 포함 이 일대에 호

텔과 백화점 포함하여 종합적인 상권으로 거듭날것이라는 서울시 발표

로 인해 날개를 달을것 같습니다


용산이 세계 2-3위 권 초고층 빌딩을 건설한다는 발표로 인해 서부이

촌등 등 이 일대 주택가의 지분 평당가격이 8000만원 선까지 올랐다

고 합니다


이젠 강남의 중심은 잠실 제2롯데월드 계획과 근처 아파트 재건축으

로 인해 강남구에서 잠실이 있는 송파구로 이동중입니다 잠실대교 북

단에 자리잡은 이 일대는 아마 황금의 땅이 될 것입니다


용산이 평당 8000만원인데 이 일대가 개발된다면 얼마까지 할까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고 아뭏튼 자양동, 구의동을 포함한 광진구에

도 호재임이 틀림없습니다

지혜로운 재산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