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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자양동 일부포함) 뚝섬 주변의 주거환경은 요즘 말하는 웰빙과는 거리가 있죠.
뚝섬 시민공원 자체는 참 좋은데..

성수동 공장가는 철공소, 자동차 써비스 공장, 온갖 잡동사니 소규모 공장지대, 먼지 투성이, 소음은 어떻고요...

지하철 2호선도 지하가 아니고 고가 전철로 되어있어 기차소리.. 완전히 기차길옆 오막살이죠....
시커멓게 세워진 기둥하며 흉물스런 모습 도시의 미관을 해치죠....

자양동 1,2,3,4,5,6,7차우성아파트나 현대홈타운, 성수동일대 고층아파트에서 바라 보이는 주변의 먼지, 소음, 재래시장, 소규모 공장에서 뚝딱 거리는 소음..
동자 초등학교 쪽 4거리에서 건대입구 쪽으로 넘어가는 기사 식당골목의 호객하는소리, 모습, 주변의 자영업체들... 등등

이런 모습은 웰빙과는 거리가 먼 주거 환경이죠!

건대 스타씨티 건축 현장 앞쪽 도로 정체 너무 심합니다.
택시운전수 들도 기피합니다.
어린이 대공원 벗꽃 피는 시기에는 100미터에 30분은 보통입니다.
평소 주말에도 이정도이고, 출퇴근 때도 신호 3-4번에 가면 잘 가는 거죠.간신히 갈 수 있습니다.
지옥이죠. 교통지옥..

분양권을 한번 비교 해 보겠습니다..
건대입구옆의 더샵스타씨티 1년전 프레미엄이 몇억이고 소란 했는데....
제가 알아본경우는 1억 5천이 한계 더군요.
70평에 초고층 치고는 프레미엄이 너무 쌉니다.
부동산(건대입구역 앞)에 나와있는것 2-5천짜리도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어

분당 정자동 파크뷰는 33평이 2억7천 분양에 6억7천 시세니 P가 4억이죠.

강남 개포 LG자이는 비교적 200가구의 소규모 단지고
15층 규모인데도 48평 5억 6천 분양에 지금 시세가 13억갑니다.
프레미엄만 7억...
강남은 보통 다른 곳도 사정이 이렇습니다.

이런것 알면 뚝섬주변 성수동에 아파트 안사죠.
정부에서 강북 개발 한다는데 이말 믿고 사면 10년, 20년 후에 큰 후회하죠.

모든 것이 인위적으로 하면 곧 들통나고, 피해보는 세력이 생기죠.
정부말 듣고, 몇 년전 아파트 판 사람 지금 땅 치고 후회하죠.

은마 31평 4억(2003년 봄)하던거 부동산 대책 4-5번 정도 나오고 지금 6억 5천에도 못 사죠...

결국은 정부가 섣부른 투기 대책으로 벌집 쑤셔 놓은 식으로 이런 결과가 왔습니다.

투기대책이후 아파트 떨어진것 하나도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