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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은 현재..
은근히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짧고 미약한 답변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주민여러분이 지적해주셔요

1. 방문객 주차
넉넉한 인심때문일까요?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성1차와 동자초,자양중,자양고등학교가 있지요.
상업시설이 있어서 주차장이라는것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낮시간에 한하여 방문객차량의 편의를 봐주는것으로 압니다.
저도 이사온 후로, 집들이 방문객 차량에 대해 굉장히 걱정스럽게
여쭈어봤지만, 낮시간에는 괜챦다고 하는 넉넉한 인심에 
감동을 받아서인지 크게 신경이 쓰이진 않습니다만..

2. 단지내 노점
1주일 내내 있는것은 아니어요.
부녀회 허락이 있어야 하며,
시끄러운 확성기를 사용하거나, 
늦은시간까지 있지는 않습니다.
저도 가끔 즉석에서만든 두부와, 콩물 등을 구입합니다.

참고로
낮시간엔 남산무료차량도서관이 104동앞에 와주어 
책을 빌려보기도 합니다.


3. 적립금 및 도색등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항목으로 매월 관리비에 부과되어져있고
하기는 관리비에 명시되어진 아파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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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리모델링 : 06-08년
외벽도장공사 : 07년
놀이터시설물교체 : 07년
보차도 경계석 교체 07년

4. 리모델링
몇몇 주민분이 노력하는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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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10분을 거닐면 한강에 다다른답니다.
넉넉히 10분을 거닐면 건대(2호선)역이 나옵니다.
넉넉히 10분을 거닐면 광진문화센터가 있습니다.
...연내
넉넉히 10분을 거닐면 이마트와 롯데시네마를 만나는 날이 온다고 합니다. 
...수년내
넉넉히 10분을 거닐면 롯데백화점을 만나는 날이 온다고 합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가 삼성동에 있어요.
퇴근 후 신랑과 집에올때 회사앞에서 집까지 15분걸립니다.
그런 자양동 우성아파트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