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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레미콘 자리는 숲으로 만들어도 별반 효과가 미미 합니다, 숲으로의 가치가 별로 없다는 것이지요, 현대같은 큰 회사의 연구소등 단지가 들어오면 그만한 숲은 자연적으로 가꾸워 지고 미관도 좋아 집니다. 주변이 정리가 된다는 이야기지요, 공장을 짓자는 것이 아닌데, 환경을 파괴한다고 볼수도 없는 것이고, 성동구에 자랑할 만한 것은 서울 숲 뿐인데, 용산 민족공원같은 매리트는 부족하다고 보는데, 이것을 현대가 들어 오면서 보충할 수 있고, 현대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미래에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성동구민들은 뚝섬 주변에 있는 작은 영세 공장(철공소, 인쇄소)을 정리하는데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성수동의 오염은 그들의 공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열악한 공장을 없애지 못하면서 성동구의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주체를 포기하는 것은 바보들의 행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자면 삼표레미콘 부지가 숲으로 조성이 된다고 하여 성동구 주민에게 도움이 그리 되니 않고, 환경에 별 영향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