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No. 7272 아이디 cyk1278 / 제안일 2007.05.21 / 추천 0 / 조회 21
(서울시 홈피 자유상상에서.)

인왕산, 북한산,도봉산,불암산,아차산을 연결하는 3부 능선 산책코스로 서울을 세계명물로
서울은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 도시와 근접하여 수려한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저 있고, 앞쪽으로는 수변구역을 넓게 거느린채 Y자와 S자를 혼합한 듯이 완만하면서도 폭넓으면서도 탁트인 전망을 품으면서 흐르는 세계적인 한강이 흐르고 있어, 지구상의 세상을 돌아볼수록 이만한 데도 없구나 하는 감탄과 자부심을 북한산과 한강으로 번갈아 탐방하면서 늘 느껴보는 소감이다.
이런 소감은 비단 필자만이 아니라 좋은 계절, 차분한 토요일 오후때면 대부분이 느낄 수 있는 기분, 정서일 것이다.

최근 '천만상상 오아시스' 시작과 함께 한강을 주제로 하는 기발한 상상제안이 많은 걸로 듣고 있다. 당장 실현될 수 없는 제안일지 모르나, 기술과 환경이 달라지면 얼마든지 구현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본다.
따라서, 제안된 사항은 잘 정리되어 훗날 다시 한번 반추해 봄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이왕 오아시스에 들어 왔으니, 방문기념으로 제안을 남긴다.
*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등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부 능선에 산책로를 만들기를 제안한다.

현재 북한산 능선 등에 산책로가 최근 개설되어 다수가 애용을 하고 있지만 실제 상시로 접근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고, 그 길이가 만족스럽지는 않은 것 같다.
따라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평탄한 평지를 가볍게 걷는 기분으로 고도를 맞추어, 시내를 내려다 볼 정도의 높이로 산책로를 만들면,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책로가 되지 않을까 한다. 물론 곳곳에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볼거리와 들을거리도 만들고, 산책로 전코오스에 음악방송하고, 조명을 설치하여 더운 여름밤이면 시원하게 산책도 하도록 말이다.
언제가 신문에서 '불수도북'이라는 야간등반기사를 본적이 있어 이를 원용해 보았다.
* 상상검색어 :


상상댓글 [2]


동감입니다 psk4341 2007.05.21
동감입니다
상상은 자유입니다. 나는 불수도사북을 작년 5월에 종주한 ... multi 2007.05.21
상상은 자유입니다.
나는 불수도사북을 작년 5월에 종주한 사람입니다. 불수도사북 외에 관악산, 청계산을 포함해서 25년체 주1회 산행을하면서 느낀 점은 현재도 외국인들은 서울은 주변에 산들이 에워싸고 있어 원더풀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보입니다.

현재도 자연 탐방로가 갖추어져 있고, 등산로 훼손을 막으려고 휴식년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3부 산책로를 새로 만드는 것은 자연훼손을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친환경 단체나 동조하고 있는 시민들이 보고만 있지 않을 겁니다.

현재의 탐방로를 잘 가꾸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