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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는 응봉동 광희 중학교 졸업하고 성수고로 진학하면 될 듯합니다.
아울러 중랑천에 보행 전용 다리가 더욱 급하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펌>성동신문 10/9일자

지난 2년동안 서명운동, 서울시 교육감 방문, 교육부 당정협의 등을 통해 노력한 결과 지난 9월말 교육부로부터 성수고 신설 및 성수중 개축에 대해 최종승인을 받 았다.”고 밝힌 뒤 “그 과정에서 같이 노력해 준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 및 성동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러나 결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금호 ? 옥수동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유치 및 우수 학원타원 조성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우리 주민들이 더 이상 교육문제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신설될 성수고등학교는 민간자본유치사업(BTL)으로서 성수1가 2동 685-143 소재 현 성수중학교 부지에 2009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총 사업비 96억 3천만원을 들여 24학급(840명 정원)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며(부지면적 16,557㎡, 교사면적 8,556㎡)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007년 5월 사업고시, 2008년 3월 착공, 200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