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 학군이 좋다는 매스컴의 선동과 최면도 이젠 그 효력이 다한다고 봅니다.

강남에서 공부한 학생 중에도 서울지역이 아닌 지방대로 가야만한 경우도 많았고요 물론 좋은 대학으로 진학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강북 및 지방의 학생들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경쟁이 심하여 자포자기하는 면도 고려하여야 하고 소꼬리보다는 닭 벼슬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의 기를 살려주는 것도 부모가 챙겨야 할 일 일겁니다.

2. 그리고 교통 문제는 강남이 더 열악한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강남의 교통 문제와 배기가스 오염은 정말 심각합니다.
2005년 중반까지 제가 강북 광화문 부근에서 근무하다가 강남으로 왔는데 요즈음 정말 왕짜증 납니다.
낮에도 다니지를 못할 지경입니다. 업무차 밖에 나가든지 저녁에 모임이 있어 이동할려면 정말 겁이 납니다.

강남은 투기 작전과 환상으로 최면이 걸린 지역 같은 느낌을 버릴 수 없습니다. 아마도 곧 깨어날 것 같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