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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봉동 대림2차와 응봉현대아파트의 통합 리모델링/재건축 제의>

지리적으로 이웃 한 두 아파트가 통합 리모델링/재건축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1. 교통 편리성 향상
대림2차는 응봉삼거리에 출입구를 두고 있어 서울 숲, 압구정 방행, 왕십리 방향으로 가기에 대단히 편리하며 각 방향으로의 버스 , 전철에의 접근성이 좋으며, 현대는 응봉산 뒤쪽 독서당길에 있어 옥수동 방향이나 응봉산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통합시에는 그 이점을 상호 이용할 수 있어 시간/노동/유류 경비 절감을 할 수 있으며, 아이들도 더욱 안전하게 단지 내로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 필요시 무학여고 방향으로 접근성을 올리기 위해 천성교회 뒤 (대림 103동 뒤)에 제3의 출입구를 추가하여 낼 수도 있습니다. )

2.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화가 되어 자산가치 증대 효과
대림2차 410세대, 응봉 현대 644세대=> 1,054 세대로 1,00세대 넘는 대단지화가 가능하여 소위 대단지의 이점을 상호 누릴 수 있습니다.

현재의 25평,32, 34평, 44평이=> 30평대, 40평대, 50평대의 아파트 군으로 변모하여 아파트 가치 상승, 리모델링 경비 절감 등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3. 유휴 대지의 효율화
두 아파트 경계/울타리 부근의 DEAD SPACE (대림 101동과 ,현대 104,105,109동 사이)와
대림 101동 뒤와 현대 104,105동 옆에 위치한 웅벽을 허물면 이용하지 않는 약 300평 정도를 공원이나 지압, 헬스 등의 체육시설로 변경할 수 있기에 더욱 넓고 쾌적한 단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추진 절차 등에서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이는 상기의 효과를 생각한다면 마땅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사려 됩니다.

재개발시에 인근 지역을 넓혀 흡수 하듯이 리머델링에서도 통합~대단지화 함이 바람직 할 것 입니다.

서울 숲, 한강, 중랑천에 바로 인접한 배산임수형 명당에 동남향으로 자리잡은, "대림2차 및 응봉 현대@" 주민분들의 많은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 두 아파트가 지어진 탄탄한 암석은 몸에 좋은 지자기를 방출하여
건강에 유익할 뿐아니라 폭우 등으로 인한 지반 붕괴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