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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서울숲,
2. 개발되고 편리해지고 있는 한강,
3. 철새 보호구역 중랑천~응봉산

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늘 신선해서 좋습니다.

해외 도시를 다니다 보면 도심 가운데에 있는 여유로운 공원과 강/호수/바다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우리 서울 도심에서도 서울숲, 한강과 넓은 천이 있다는 것에 대단히 만족하며 이 지역으로 안착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런던의 하이더 파크/리전트 park, 뉴욕 맨해턴의 센트럴 파크,
브라셀( ?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French 라서 ㅎㅎ), 시드니 하이드 파크 as well~ 오페라 하우스 해변, 파리의 센느~에펠탑 주위 공원+ Bridge , 제네바~로잔의 호수;르망 제....

서울 도심 내에서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타며 숲과 물 옆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이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하며, 한강 르네상스 정책과 함께 좀 더 좋게 변화 되기를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