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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불편한것이 뭐가있나요 ?
집값이 저렴한것외에...
술집이없는 대신 광희중학교,응봉초교가 코앞이고..
버스노선 좋고, 강남이 코앞이고.

2. 응봉역 옆의 고물상은 학교로 편입될것이고..
그길로 응봉산 주 입구가 되지 않을까요.
응봉역하부 관통공사하면서 주변이 깨끗해질것 같은데..
그때즘 응봉역진입도 좀더 수월하게 될것이고
국철 운행간격도 2007-8년쯤이면 3분마다 다닐것이고
왕십리 춘천 용산방면으로 직접연결되고

3. 청계천 마무리인 중랑천을 응봉역하부 통해 자전거로
강변의 서울 숲과 뚝섬을 쉽게가고 ..현재도 아주 운치 있읍니다.

4. 집이 너무단단해서 리모델링하려면 설계를 보아 얼마든지
예쁘게 할수 있죠?
성동구의 관문이고 과거 재개발1번지라 1-2층을 필로티로 하면서
전면 경사지를 반지하로 주차공간 확보가능하고..

5. 리모델링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근 인테리어 관련 분이시겠죠.
리모델이든 재건축이든 대다수 주민은 좋와하죠.
6. 만약 큰평수 확장이 아니고 베란다정도 확장과 내부인테리어만
고치는 조건이라면 공동구매마냥 쉽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7. 제가본 주민중 이곳이 불편해 못살겟다는 주민 거의 못봤고
명절엔 외지에서 몰려온 차로 곽찰정도로 주로 가족중
웃어른 들이 만이 사시는 것 같구요.

8. 뒤로 지대가 낮는 것은 확실히 흠은 되나 이를 35층 올려서
재건축으로 간다면 서울에서 서울숲,한강조망권 1순위가 될것이 고..
성수교 신설 확장통해 서울숲 접근이 직접이뤄지면
그때쯤 삼표레미콘 자리엔 5스타 호텔이라도 잇지 않겠어요.??
9. 9번은 생략

10.기다립시다.
20년을 기다렸는데 4-5년을 못기다립니까?
현재가격으로 서울의 이런위치, 이정도 아파트 못삽니다.
나는 좀더 기다리고 새로이 리모델링이든 세미-리모델이든,
지대가 낮아 30층으로 재건축이든
그때즘..그때즘 주변의 아파트가 구형될때(!) 최고로 높고 좋은
아파트가 되리라 믿읍니다.


제가 틀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