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거래하고 있는 집 근처 PB센터를 몇군데 다니며 최근 큰손들의 동향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언론에서 떠드는 것과 정반대로

1. 집을 추가로 구매할 계획은 별로 없지만, 있는 집 팔 계획도 전혀 없으며 (정리할 사람들은 이미 작년이전에 정리한 듯 보입니다.)

2. 의외로 최근 저가 매물이 많이 출현한 토지 시장(특히 서초구내 그린벨트지역)에 관심을 보이며 (역시 부자들은 항상 역발상 투자에 강합니다.)

3. 8월 판교 일반분양 대비 펀드 환매이후 실탄 확보중인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4. 강남내에서도 차별화, 양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작은 부자와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는 부자들이 내놓는 부동산 매물들을 큰 부자 또는 현금 유동성이 좋은 부자들이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장을 다녀 보면 정부의 주장이 적어도 강남에서는 얼마나 말도 안되는 허구 투성이인가 알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