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어제글중에 이은 님과 unevensong님 께서 최근의 서초4동 시세동향을 언급해주셨는데 저도 최근 글을 쓰기가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어제글에서 이은 님께서 언급하신대로 "시세"언급시 인터넷시세와 실제시장시세와의 금액차이로 인한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을까 해서 이제는 글을 쓰기가 너무나 부담스럽습니다.

1. 이은 님이나 unevensong 님이 때때로 "마타도어"에도 불구하고 시장 시세정보를 올려주신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언급하고 싶은 이야기는 두준의 정보제공이 비록 "욕(?)"을 먹을지라도 정확한 시세를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듣는 시세와 사실상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다른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인테넷시세"는 정말 예비수요자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제공하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2. 현재 시장 상황은 "부띠끄 모나코"로 인해 매물실종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0평대는 이제 8억미만은 없는 듯 합니다. 삼풍이나 서초래미안과 같은 랜드마크지역은 9억선 이야기들은지가 벌써 1개월전이니까요....제가 6월초순 본게시판에서 서초래미안 8.5 평균에 9.0 선 호가 등장을 기술했고 삼풍도 8.0 안착후 급격한 상승세로 서초래미안과 가격차이를 줄이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50평의 경우 이미 두아파트의 격차는 없어졌고 평균가가 평당 3천에 이르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3. 6월초순과 7월을 바라보는 현재와의 1개월간의 차이는 단 하나인듯 합니다. 이제는 삼풍,래미안,유원,금호,진흥,롯데캐슬(분양권), 삼호 등등 모든 서초4동내 아파트들의 매물이 "약속이나 한듯" 사라졌다는겁니다.

4.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서 보듯 정권차원에서 "엄청난 보복 살육"이 있을 듯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공평과세"라는 허울좋은 "세금 핵폭탄" 과 "공공이익 분배"라는 국민세뇌로 "강남재건축 불가" 이 두가지 축을 정점으로 "강남 압살"을 하지 않을까 예견합니다.
하지만 그 발표와 동시에 강남집값은 "급상승"을 할것이라 확언합니다.

5. 부동산 전문가 수백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하반기에 "강남,분당 등이" 여전히 "상승"한다 라고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예견했습니다. 그분들도 정부의 대압살 정책을 감안하여 설문에 임했다는것을 주지해야 할 듯 합니다.

6. 부띠끄모나코 현장을 보면 현재는 펜스작업만 진행중입니다. 앞으로 기초공사 후 건축물 골조가 올라가면 더더욱 그 가치를 뽐낼것이며 그 영향은 주변의 시세로 확산될것입니다.

7. 현재 서초동에 부동산과 관련 한가지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서초삼성타운 1층올라갈때마다 아파트값 1천만원 띈다"

저는 이것과 관련 다시한번 2008년 서초동은 강남맹주를 뛰어넘는 최소 "홍콩아일랜드와 버금과는 서초동의 시대" 즉 "서초맨하탄"의 시대가 열릴것이라 확신합니다. 그 선두로 "부띠끄모나코"는 서초브랜드를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는 가교가 될것으로 확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