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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하신 수변경관지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참고로 한신5차는 강변바로 옆이지만 35층까지 허가가 난 상태입니다.
한신2차도 5차와 같은 지리적위치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상태로 재건축시에는 35~40층 사이로 결정될 듯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현정책하에선 재건축에 대한 메리트가 없습니다.
향후 정책의 변화에 기대를 해보는 것이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최근 한두달사이 가격이 급상승해 당장은 그런 기대 또한 어려워 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1년반전 30평형 5억에 입주했으며, 올 2월초까지만해도 한강변이 아닌동은 4억5천짜리 급매물까지 나왔었는데 현재는 매물도 없을뿐더러 6억2천까지 매물이 나왔다는군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벚꽃이 만개할 4월이 됐습니다.
이번 벚꽃은 예년보다 많이 늦는 것 같군요...
집을 재산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삶의 터전입니다.
삼풍아파트 글올리는 것 보면 답답합니다.
자기 아파트가 예전엔 대한민국에서 제일이었다는둥...삼풍백화점이 무너져서 지금 이렇게 됐다는둥... 말이 많고 독선적이더군요.
그렇게 글쓰면 집값이 올라갑니까?
타지역과 툭하면 싸우고...글 삭제되는 사람도 많고...
각자가 어떻게 가꾸고 사는가가 곧 가격경쟁력입니다.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집을 갖게 됩니다.
가족구성원에게 요건이 충족된다면 그게 자기 집입니다.
어떤이는 1층이 채광이나 소음,프라이버시 등으로 안좋다고 합니다만
어린이나 노부모가 있는 집이라면 1층이 제일 좋은 자기 집입니다.
서로 자기 아파트 좋다고 떠들지 맙시다.
그게 바로 자기 아파트 이미지 떨어뜨리는 한가지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두...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