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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은 요즘의 분위기같습니다.
2차는 22, 25, 30, 35, 45, 50평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45평과 50평의 대형 평형이 전체 구성에 비해 작은 부분(20%정도)을 차지하고 있어 소형평형 의무비율여건이 다른 단지에 비해 무난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이런 것을 떠나 재건축이던 리모델링이든지 빨리 시행되었으면 합니다. 한신 2차 45평형을 보유만하고 있다가 2년전부터 거주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재건축으로 들뜬 분위기였지만, 워낙 낡은 아파트라 재건축때까지 5년이상 정도 예상하여 거금을 투자하여 거의 전체를 다 바꾸었지만, 아파트 자체의 노화(배관, 전선 등)로 인해 알게모르게 거주하기가 불편합니다.아마 거주히시는 분들은 모두 동감하실 것입니다. 또한 구조적으로는 튼튼하게 보이나 요즘같이 지진의 공포가 엄습할 때는 이런 아파트는 진도 5정도면 폭삭하지 않을까 하고요.
한신 2차의 장점을 100%이상 살린 현명한 결정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