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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십여년전에 동부이촌동 민영아파트(지금 재건축 되어서)에 살았습니다 .
온누리 교회든가여?(그쪽인데)
약 2년 쯤 살았었는데 다 좋은 기억이 납니다만.....
그 아파트로 들어가는 (시내쪽에서 출퇴근 때에)철길이 아직도 남아있는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지난번에 그근처에 가봤거든요,
그 차단기를 보면서 여기에 왜 집값이 비쌀까하고 의문을 갖었었습니다.
한강이 보이는 곳이면 반포쪽이 훨 좋겠져.
그래서 저도 지난번에 반포를 사려다가 갑자기 급등 하는 바람에 못 잡았지만요. 그곳 민영에 살때에도 언제나 그 차단기때문에 불안 했었는데..몇십년이 지나도 그대로라니.....동부이촌동 주민들 대단해요 .
서울시내에 그런 최악의 조건이라뇨?
그곳에 민원을 내서 고가도로가 생겨야 되는게 아닌가요?
제 의견이 틀릴지도 모르나 제생각은 그러네요.
잘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