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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2단지와 3단지의 대지지분이 차이는 3단지16평(20평),25평(30평) 2단지18평(18평),25평(25평)으로 알고있읍니다. 또한 3단지는 지분제,2단지는 도급제이지요...
3단지의 LG는 처음 무상40평(18평기준)무상(50평)-지분제.
2단지의 래미안은 처음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략 38평가는데 몇천만원의 추가부담금(18평), 42평가는데 4천~5천의 환급금,47평가는데 6~7천의 부담금(25평)이었읍니다. 하지만 요즘의 상황은 역전이 되었지요. 도급제실시의 2단지 경우 분양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하여 대략 18평 45평가는데 1억4천부담,25평이 52평가는데 4천만원 부담(이것은 단순히 평당분양가를 20평대 1600정도, 50평대도1700정도로 하여 책정한것임. 참고로 잠실의 분양가는 20평대가 1800정도였음)차이나는 분양가는 관리처분시 상향조정될것이므로 부담금의 정확한액수는 관리처분시에 알수가 있겠지요. 지금 현재에는 3단지와의 가격차이가 단순히 대지지분만이 반영된거라 할 수가 있겠지요. 내년초의 각단지의 관리처분안이 나오면 그때는 애기가 틀려지겠여. 또한 집을 짓고난뒤의 프리미엄 차이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전세가가 동일 평형지 몇천만원씩 비쌌으니까요. 그리고 입주시점이되면 단지정문 앞의 9호선의 완공은 물론(지하로 바로 단지와 연결된다는 소리가 있음)단지 후문의 7호선역, 또한 단지바로뒤의 반포천의 복구공사가 마무리 되고 남습니다. 반포천의 조깅트랙을 따라 한강변으로조깅하는 기분이란.....또 세화고앞 유수지(구반포와 2단지 바로 중간)에 만 몇천평을 내년 말의 완공을 목표로 종합광장및 체육시설이 완공됩니다. 교육적으로는 2006년 말 공사가끝나는 강남유일의사립초등학교인 계성초등학교를 포함해서 구반포,신반포의 학교만으로도 초등학교3개(반포초,잠원초,계성초)중학교3개(반포중,신반포중,세화여중),고등학교2개(세화 남고,세화 여고)의 최상교육여건을 자랑합니다. 교통으로는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자유로움, 생활편의시절 구반포 현대백화점, 호남선쪽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호남선쪽에 있어 3단지 주민이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조금 먼 거리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3단지의 경우는 40평대와 50평대가 절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러므로 16평은 거의 34평으로 가야하지요(들리는 애기로는 이경우LG가 환급금을 안 준다는 소리도 있읍니다) 물론 2단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형의무제의 영향으로 18평의 소유자가 34평을 많이 배정받겠지만 환급금의 금액도 도급제로 인하여 크고(정확히는 내년초의 관리처분안 나와야 알수 있음) 40,50평대로 가급대 최대한으로 많이 지으려고 하고 있죠 3단지는 LG가 어떻게든 빨리 진행한 하려고 하지 주민들의 의견을 거의 수렴안하는거 같더라고요(평형가구수 산정등에 불만이 많다고 들었음) 하지만 2단지는 모든걸 설문조사등 주민의 입장에 서서 한답니다. 이게 바로 지분제와 도급제의 차이라 할 수 있겠지요. 요즘처럼 평당분양가가 2000만원이 넘는 시대에는 도급제가 제격이라 할 수 있겠입니다.마지막으로 브랜드프리미엄에서도 조금 앞선다 봅니다. 이상 두서 없이 저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