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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가든1,2차는 관리처분총회에서 모든안건이 통과해서 지금 관리처분계획공람.공고 중입니다.
한달간의 공람기간이 끝나면, 관리처분계획인가신청을 거쳐,내년에는 이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늘어난 추가부담금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당분간은 재건축정책이 완화되지않으리라는 전망들이 많은지라 눈 딱 감고 진행하자는 의견에 동의한 조합원이 많았으리라 짐작됩니다.
다행히도 임시대책위원회에서 시공사를 상대로 열심히 대화를 나눈 끝에 추가부담금이 다소 줄었습니다.
29평 소유주는 32평으로3평 늘면서 추가부담금을 평균 2억천5백만원정도를,34평형은 38평으로 4평 늘면서 2억9천8백만원정도,44평은 50평으로 6평 늘면서 4억9천2백정도의 추가부담금을 내게 됐습니다.
지하철9호선의 개통과 주공3단지의 재건축,그리고 삼호가든1,2차의 재건축으로 반포1동이 새로운 서초구의 메카로 부상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