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결론적으로 위험할 듯 싶습니다.
분양신청기한은 이번 달 중순까지인데...
총회는 한참 뒤고...

만약 총회서 통과가 된다면 ....바로 청산대상이 되는데..
청산금액은 분양가 기준인데 시세보다는 약하죠.
거기다 추가분담금까지 제외하면...
더우기 이 때 청산당하지 않으려고 매매하려고 하면 분양권이 되어서
양도세도 많이 물고(실거래 시세가 세잖아요.)
아니죠 매매자체가 안되지 않나요? 반대하면...
청산밖에 다른 방법이 없지 않나요?

재건축 전문가에게 잘 물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매매가 안되니까 청산대상이 되는 것 같은데...

또 매매하려면 관리처분총회전에 해야할 것 같고,

재건축 조합정관 같은 것이 법률적 정비가 이루어져서
예전처럼 주먹구구식으로는 조합에서도 못하는가 봅니다.

조합에서는 이웃 타조합 수준으로 평당가를 낮추려고
노력 중으로 압니다만 잘 될지...

조합원이 많이 손바뀜을 했더라구요.
나중에 조합원이 된 분들은 매매자체도 못하는 상태라
사업이 빨리 되기를 바라기에 어찌되었든 찬성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부동산 부자들이 많이 있네요.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해외거주자 또한 많고.... 

제 생각에는 기한 내에 분양신청은 해 두시고
초기 조합원이시면 1회 매매가 가능하니 
시기를 봐서 매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청산보다야 매매가 항상 시세가 더 센 것으로 압니다.

법원까지 간 조합원 이야기가 이 게시판에서 본 것 같은데...
법적으로 조합측이 정관에 의해 움직이면 법원도 조합쪽 의견을 
들어 줄 수 밖에 없답니다.

하여튼 조합원님 생각은 위험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