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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제시한 부담금은 맞습니다

그런데 용적율이 250%에서 220%로 내려갈 때는

님은 아무런 구체적인 계산이나 내용도 없이

두배정도 되지 않을까 한다고 하시면서 제목은 사실이라고 말하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용적율이 30% 줄었을 때 (이것역시 확정된것이 아니고 또 기부

채납등이 있을시 250% 까지 가능함, 이경우 부담금은 줄어들고

쾌적성이 떨어짐)

일반분양분이 줄어들어 조합추가부담금이 더 늘어나는데

계산을 해보면

250%에서 220%로 줄어들면 일반분양분이 절반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기존 용적율 180에서190% 로 계산)

480가구정도 되니 원래 140가구정도 일반분양분이 70가구로 줄어

들므로 70가구에 대한 건축비를 조합원이 부담하면 됩니다

(땅은 당연 조합소유니 비용에 안들어감)

가구당 건축비를 평당 400정도로 잡고(아주 고급으로 짓는다고

가정해서 충분히 잡았음) 분양면적이 25평이면 대충 서비스 주차장

면적 합해서 건축면적은 35평정도 되니까

35평*400만원*70가구 하면 98억이 비용이고

98억 나누기 480가구 하면 20,416.666만원이 나오네요

결론적으로 가구당 추가로 2천만원정도 더 부담이 됩니다

더 양보해서 추가로 이것저것 더 들어가도 3천만원정도면

충분한데

뜬금없이 두배라니요?

두배가 나온 계산근거를 보여주시고 사실이라는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추신: 총부담금이 1억5천정도 되니 현재시세가 님

말씀대로 2억 8천정도라면 4억3천정도에 25평 새아파트

받는겁니다 .결론적으로 용적율 하향은 수익성이 몇천

정도 떨어지는것이지 불가능의 문제가 아닙니다

용적율이 낮아지면 대신 쾌적성이 높아지니 역시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