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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적률 200%안팎의 중층아파트는 개발이익환수제도에서 제외되고
 재건축에 따른 용적률 증가폭이 30%미만인 재건축단지는 임대주택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는것이 별로 유리하지는 않은듯 한데..

 1.예를 들어 한신8차 17평이 25평으로 재건축될경우
 전에도 용적률220%정도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 평당 2000만원의 추가분담금이 드니까 
 8평증가시 1억6천만원의 추가분담금이 생기는것은 
 마찬가지 아닙니까? 

 현재 한신8차의 일반거래가가 3억정도이면 
 
 현재소유아파트매매가 3억+추가분담금 1억6천=4억6천 정도 나오는데

 재건축후 입주할 25평형의 일반분양가가 4억6천이상 나와야

 재건축후 수익성이 있을것 같은데 

 잠원동25평형 아파트 최소4억6천이라면 누가 매매해서 들어올것인지 의문입니다.

 용적률200%안팎의 아파트가 개발이익환수제도에서 제외된다고
 재건축시 추가분담금이 없어지는것이 아닐텐데..

 용적률 200% 이하로 낮출경우 재건축수익성도 저하될텐데..

 2.용적률증가폭이 30%미만일 경우에만 

 임대주택의무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는데

  용적률증가폭이 30% 미만이라면 정말 수익성없는것 아닙니까
 
 차라리 고층제한이라든지 개발이익환수제도가 하는등의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없어져야 재건축의 수익성이 생길것 같은데

 왜 호재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개발이익환수제도를 구체화하여 규명한것 뿐이고 유리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개발이익환수제도 "제외"라는데만 촛점이 맞추어져 

 전체적인 판단은 흐려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개발이익환수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집값하락을 우려해

 단기적인 매매가 상승을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