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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현 정권들어 물가상승율에도 못미치는 상승율입니다. 오늘 조

일보를 보니 전국평균 18%, 서울평균 28%,강남평균 60%, 강북평균 10%

의 상승율이지만 유독 서울시 구중 노원구가 최하위인 3.5%의 상승율입

니다. 즉 노원구 40평대 아파트 팔아봐야 강남에 20평대도 못사고 다른구

로 이사한다해도 30평대로 줄여가야 합니다. 어쩌다 노원구가 이지경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서울시에서 제일 아파트값이 싸다니..... 노원구가 

그렇게 살기 나쁜곳인지.... 제가 처음 집을 장만할때 똑같은 돈 가지고 

분당에 집을 산 친구는 현재 7억에 육박하는 자산가가 되었고 전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해도해도 너무한것 아닙니까? 저번에도 글 올렸지만 우

리 노원구 주민들도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현재 서울에서 평당 1000

만원도 안되는 구는 몇개 안됩니다. 32평 아파트가 4억 받아도 서울평균

에도 못 미칩니다. 현재 하계동, 중계동을 중심으로 부녀회가 나서서 아

파트 제값받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상계동도 본격적으로 나서

야 합니다. 노원구 아파트 팔아봐야 서울시에 똑같은 평수 갈때가 없습니

다. 이건 심각한 문제 입니다. 우리 노원구가 뭐가 그리 모자라서 이런가

격이 형성됐는지 참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급등을 원하는것이 아닙니

다. 최소한 서울시 평균정도는 올라야 하는것 아닙니까? 누가 노원구 의

원이 되고 구청장이 되건 앞으로 1년안에 창동 지하철기지및 노원자동자

시험장등은 이전되야 할것이며, 노원역주변에 상징적의미를 지닌 고층주

상복합아파트가 꼭 필요합니다. 이제는 노원구 주민들이 직접 나설때 입

니다. 우린 강남처럼 30평대 아파트가 13~14억하는것을 바라는것이 아닙

니다. 최소 우리가 살고있는이 곳이 이정도 가치는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구는 최소 평당 1300만원의 가치는 있는곳입니다. 시세는 우리 노원

구민들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특히 말도 안되는 가격에 허위매물을 계

속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 일부 노원구의 부동산업소들부터 주민여러분들

이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상계,중계,하계.월계,공릉등노원구 주민들은  하나가 되어 

노원구 아파트가격 제값받기에 나서야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

만 현재 아파트가격은 서울시 꼴찌입니다.

또한 물가상승율에도 못미치는 한마디로 똥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