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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3차, 건영3차, 현대2차,온천청구...
각 최고학군, 환경, 교통, 쇼핑등 강북에서는
4억대까지 가는 매우 비싼 불루칩 아파트죠..

그러나,
전세금이 지난 6개월동안 5천만원이나 올라서
지금은 2억3천에도 전세물건이 없습니다.

이것이 큰 문제죠.
지금 1억6천~7천대에 전세사시는분들이
2억3천만원이나 올른 현집을 계속해서 사시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죠.
혹 주인들은 월세로 돌리려는 분들이 많겠죠.
이 전세 사시는분들이 대거 집 매수에 나서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내릴것이다라는 생각에
작년에 또 올초에 집 사실분들이 전세로 모두 돌아 섰죠.

8.31 대책시 많은 분들이 집 가격의 폭락을 점쳤으나
그후에도 10~30이상씩 폭등한 아파트들이 서울에
너무나 많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생각은 항상 빗나가
버렸습니다. 보기좋게 집가격과 전세가격이 2~30%씩
폭등 하였죠..

지금 4억에 아파트 팔았다해도 어디가서 집 살수도 없게
되버렸죠. 너무나 많이 아파트 가격이 올라버린 상황입니다...

강남이야 못 팔게한 정부의 실책에 지금은 누구나 갈 수
없게 되었지만.. 시장의 원리는 간곳없고 투기 예측불가능한
변수만 가득찬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거품이 전혀 없는 노원구는 언제 집가격이 오르느냐..
참 여려운 질문 입니다. 그러나 앞날을 볼때는
그리 어두운 것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나노단지의 개발과, 상계동 뉴타운 계발,
노원의 복합신도시계발, 별내면 신도시 개발,
서울외곽순환도로완공, 기지창의 이전, 상계동 자동차 검사소 이전,
상계동 8단지 재건축 등등~~~

이상과 같은 개발이 현실이 될때
노원구 특히 중계동, 하계동의 일부 불루칩 아파트는 
20~30% 이상 폭등하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 조금만 가다려 보죠..

대치동, 중계동, 목동..
대한민국 3대 학군 아니겠습니까?


평당 1,500만원대는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