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산장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전부터~~)
주택만 잔뜩지어놓고 도시 기반시설이라곤 전혀 없는 ㅇ 시같은곳을 수억씩 주고 들어간 분들 아마 2-3 년사이에 크게 당황하게 될겁니다,,정말 난개발의 표본일겁니다,,
그 곳을 띄우는 분들은 아마 투기꾼들이 많을것이고ㅡㅡ
어느분이 상계동에 13년살다 그리로가서 집값올라다고 좋아하시던데 글쎄요....
도시기반은 교통 (특히 전철) .. 학교.. 편의시설등이겠지요,,,
주거가치 결정도 마찬가지이고,,
아마 전철 연장하기는 점점 힘들어질겁니다,,
서울 출퇴근도 엄청 막히는곳이고,,,
다 낡은 아파트를 단순히 강남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억씩주고
금융 비용이다 뭐다해서 쪼들리며 사는분들도 많을겁니다
그게 과연 웰빙인지,,아니면 계속 가격 상승은 노리시는지...
상계동의 가치 저평가는 제 소견이지만 너무 소형이 많은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조금 살다보니 늘려가고 싶은데 1- 16단지까지 주로 중소형이니 떠나게되고..거의 15년이상되어 노후도 되고,,,
마치 상계동 거의가 커다란 임대 단지마냥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러다보니 세입자가 주민의 대부분이되고 ,자연 동네에대한 애착도 떨어지고 돈벌면 빨리 늘려가던지 다른곳에 집 사려는 맘이 앞서게 되고,,,
실제 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전철역 주변의 땅 값만 잡아도 7호선 부근의 아파트는 너무 저평가된게 사실아닙니까,,,
교통 편리하고..편의시설 널려있고 주변 자연 환경도 만점이지요,,
실제로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교통이 마들 수락 노원역보다 못하지만
주택 값은 강북에서 손 꼽힙니다,,중대형 평수도 많고,,주변 경관이 좋고,학교도 좋지요,,,
아마 수 년내에 면허시험장이나,,기지창 이전 그리고
리모델링이나 재개발 소리 나오면 제 가치가나올겁니다,,
가상이지만 지금노원역 7단지 환승역 부지에 민자 아파트 중대형
지으면 아마 난리 날걸요ㅡ,,,,
그리고 정부에서도 통일 운.운 하면서 자꾸 남진하는것도 커다란
모순이고,,,
부뱅 란에 보면 온통 강남 분당 주민인지 투기꾼들인지~~이들만,
갑론을박을하니 이전투구하는형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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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3/24 | 조회 1671 
도시발전의 기본은 도로망 확장입니다.
노원구 하계동 대진고 서울대합격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