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노원구에서 부동산을 오래하신 이숙말씀이..
노원구가 교육. 문화, 쇼핑, 환경등 살기가 좋은 곳이라고
침이 마르게 칭찬 하셨습니다..그 덕분에 저도 이 곳으로 이사
왔습니다만...

그러나 지역대비,가격대비, 평당 1,000만원 이상이면, 분명히
거품이며, 살 가치가 없다고 하시는 군요..

지금은, 실 수요자들이 팔 마음 없이 제 마음대로 가격을
내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모 부동산 업주(H)는 , 2달 전에도
시세보다 1억이상을 뛰어놓고 반상회 가격단합을 부채질 하고 있죠..

여기서 실 구입하실분은 5-1억의 거품물고 살면서 울화병 걸리느냐..
아니면 철저하게 외면하고, 무시하는냐..선택을 하셔야죠...

학군때문에 그러신다면, 동사무소 및 구청에 문의 하시면 정확히,
알려 줍니다.. 그 곳에 산다고 50% 이상 J.S.H고 등에 배정 받는
것도 아님을 말이죠.. 교통좋고, 새 아파트에, 학군좋고,소음없이 튼튼한, 새아파트를 사세요. 부녀회 단합으로 5천-1억 가까이 올린 7-8년된 낡고, 소음많고, 오래된 아파트보다, 새 아파트 노원구에 널렸습니다. 3년된 아파트에만 살아도 방음과 소음이 않되고,시끄러워서 고생하고 노이로제까지 걸렸는데...이는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물론 모든 아파트가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운이 없었지요)

고등학교 배정은 추첨으로 하니, 가능한 많은 지역을 알아보시고, 좋은 학교 배정받는 곳으로 새아파트 (01.02.03년도식) 33평 2억 5천-3억선에 구입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노원구 학생들 어느곳이든 공부들 열심히 합니다..매년 과학고 및 명문 사립고에 노원구 전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 고루 합격 하고 있습니다. 노원구 어느 곳에 살아도 안심하고 맡기셔도 됩니다.. 30평대가 평당 1,000 이상이면 이숙말씀대로, 분명히 거품이죠..

그러나 반상회 가격이던, 부녀회 가격이던, 노력하시는 분들 너무 비난하지 마시죠..그분들 거품가격으로 행복하게 자위하시라 그러시고, 그냥 외면 하시죠.... 요즘 집들 누가사겠습니까? 팔리지도 않을집, 기분으로라도 4억 5억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꿈 속에서라도 잠도 않오겠죠... 1억 올려서 생각하니, 내 아파트도 4억이고.. 김포신도시 아파트는 3억 2천이네요.. 오늘부터 잠도 않옵니다.. 하루사이에..2억이 올라 버렸으니... 아 이런 기분으로 살게 그분들 가만히
놔두시죠..

그리고 집 사실때는 싸고, 튼튼하고, 교통좋고, 학군좋고, 거품없는 새 아파트를 골라서 신중하게 매수 하세요..일본도 10년만에
부동산가격이 반으로 내려 않았죠.. 그당시에도 이런 저런 이유로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꺽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지만, 결국은 10년뒤에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품은 필히 터지게 되죠.. 로시안 룰렛의 폭탁턴지기식의 5천-1억의 거품을 지금 님에게 줄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신중하시고 또 신중 하세요..

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