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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달간의 가격차가 1억 이상씩 올라갔습니다.

반상회 가격이든, 시세조작이든 가격은 오른게 사실이죠..
왜냐하면, 10월달 2억 7천5백에 내놓았던 분이 한달뒤에 
3억 7천에 매물을 내 놓았습니다. 지금은 매수자 매도자가
극심한 눈치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매수자는 2억 7천에도
거들쩌 보지도 않았는데 한달사이에 1억 이상의 호가가 올라가
있으니,, 않타깝죠.. 심지어 1-2년사이에 지난 10년치의 가격이
올라버렸습니다. 전세 사시는 분들 가슴 찢어지느 심정 입니다.

매도자의 마음에 불붙은  더 오를거란 기대감은 절대로 쉽게 꺽이지는
않을 겁니다.  하루 아침에 1억이 호가든 반상회가격이든 1억이 올라 있으니,잠도 않오고, 이제서야 아파트의 가격및 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 가격에 산다고 해도 2천 이상 더 올려서 다시 내놓죠.. 지금이 그런 시기 입니다. 이제는 포기 하시고, 교통과, 학군등을 감안한 숨겨진 불루칩을 다시 찿야야죠.. 이 집이 비싸다 싸다 논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먼저 올른 강남의 가격은 조정을 받고 있고, 그 여파가 노원구에 피부로 느껴질려면 6 개월
이상 걸릴 겁니다. 지금은 파는분도 사는 분도 어느 가격이 적정 가격인지 아무도 모르죠.. 달라는 대로 다 주자니 5-6천만원 정도 손해 보는 거 같고.. 앞으로는 집 가격이 내려 간다고 방송에서는 난린데...

결론 :
이제는 과도하게 올른 지역은 피하시고, 노원구에 저평가된 곳,또는 서울시 동시분양이나 (기회가 너무 좋습니다 분양가도 싸졌고.),  파주, 판교, 서울 뉴타운,김포신도시등의 분양에 초점을 두고  2-3년 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투자하실 준비를  하세요... 분명히 노원구의 다른 지역도 가격의 상승이 있을 겁니다. 철저히 다니시며 찿아 보세요.. 숨어 있는 불루칩들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가 아닌 거주의 의미로 순수하게 사시다 보면, 큰 재산이 되어있죠.. 동시에 새로이 분양하는아파트를  지속적으로 청약하여 분양 받으시는 것도
좋은 기회라 생각 됩니다.. 투기가 없어진 관계로 1-2순위까지
청약의 기회가 옵니다. 물론 분양가도 많이 싸졌지요.. 관심을 타 지역및 새로운 아파트로 6개월 이상 돌리다 보면, 반상회 가격도 어느정도 재 가격을 찿아 오겠죠.. 노원구에서 평당 1천만원대 정도가 최고
지역의 가격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반상회 가격을 외면하면서 쉬시는 것도 투자라 생각 됩니다.. 정신나가지 않고서야 한달새 1억 가까이올린 반상회 가격을 주고 사는 사람은 없겠지요..그리고 상대적으로 먼저 거품이 꺼지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겅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