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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평을 1억 9천에 내놓았더니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겠다고 합니다.

주공6단지가 24평이 4억 이상 매물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이집을 팔아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6단지는 항상 무지개와 시세가 같이 갔음)

바보가 아닌 이상 답이 보이죠... 4억 이하에는 절대 팔지 않을 작정입니다.

왜냐하면 6단지보다 무지개가 훨씬 입지가 좋거든요. 평당 2000은 기본, 재건축되면 평당 4000입니다.

오세훈 시장 노원방문 때 창동기지이전과 면허시험장이전 등이 현실화되고 있네요. 노원의 가치 더 탄력있게 상승하겠죠. 상업지구가 강남의 25%밖에 안되고 있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더라고요.
노원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고... 동북부의 허브 상업지구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매물 씨가 말랐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머리수 싸움인지도 몰라요. 중국, 인도를 봐도, 그냥 쪽수 많으니까 뜨잖아요.

7만여평의 공간에 타워펠리스와 같은 건물과 돔구장 얘기도 오가고 있고요...

제2의 잠실, 노원입니다. 그중 중계무지개는 그린과 함께 알짜 중 알짜죠...동일로의 대로변을끼고 2만 5천여평의 대단지,,,

중계그린+무지개=5만여평의 대단지 리모델링 및 재건축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네요^^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인내한 사람들의 승리이며,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