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새겨 들으시기를 안티 노원분들에게 바랍니다. 최근 메가스터디 학원이 중계동 에 대대적인 투자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계동을 대표하는 서진학원 대형출판사에서 전략적으로 키우기 위해 인수했습니다.
중계500번가 교육지역으로 구에서 규제를 완화해 줘 학원들이 물밀듯 들어올 태세입니다.(홈에버, 세이브존, 건영백화점, 아울렛, 브라운스톤 등 그 일대에 학원상가 형성 왕성할 듯)
그리고 최근 노원누리 방송(노원인터넷방송)에서 수능 강의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괜히 메가스터디가 이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은 하루 아침에 형성되는 곳 아닙니다. 왜 중계동인지 아세요...
척박한 환경에서 자생적으로 꿈을 이루었기에 값진 것입니다.
강남,, 명문고등학교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중계동 무명의 학교로부터 지금의 명문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솔직히 거품 없는 교육 도시입니다. 유흥업소 하나 없는...
노원구에는 25개 구에 없는 교육만을 책임지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곳입니다. 최근 노원누리 방송국을 개통(인터넷 방송국)하여 수능 강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구 운운 하시는데 노원구 인문계 고등하교 13개 밖에 없습니다. 인구순으로 따지기 전에 학교가 몇 개인지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인구순으로 1위이니 당근 대선에 노원구의 입김이 셀 것으로 사료됩니다. 최근 노원사랑방에 입질하는 국회의원들 많이 있습니다. 왜 일까요? 중국과 인도가 괜히 뜨는 것 아닙니다. 오히려 인구가 적은 구는 그만큼 발언권이 적다고 할 수 있죠. 그걸 단점이라 보는 안티짓 인간이 있으니,, 헐말 없음..
이게 노원의 현실입니다. 괜히 부러우시면 부럽다고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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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1/02 | 조회 1283 
중계동에 돈이~~ㅎㅎㅎ
노원의 힘은 역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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