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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아일보 기사중에서

현재 검사들의 출신학교를 조사해보니

경기고, 진주고, 경북고 등등 모두 비슷한 약2%대의 비율임이 밝혀졌다.

예전 경기고 출신이 8-9%였던것에 비하면 (그들을 도다리라고 부른다고)

이젠 기타 이름도 없던학교 출신도 많아져 (이들은 잡어라고 부른다)

옛 경기고 명문고들의 위상은 찾아볼 수 없게된것이다.

11970년대이후 평준하의 결과라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앞서도 말했지만 강남의 이름난 고등학교에 진학하러 굳이

거품많은 강남집에 올인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말이고

5년 안에 강남북의 벽은 반드시 허물어져

강북은 예전의 명성대로 평등한 기회의 땅이 될것이다.

강남 특목고시대에 절대 가야할 가치가 없다.

강남에 집한채 있으면 다시본다고?

우리 아이들의 시대엔 그럴 일도 없다.

걱정 꼭 붙들어 매고

강북의 교육의 최고의장인 노원구의 집한채 가지신분은 꼭 잡고 있으면

1년안에 양천구 목동만큼의 인정받을 터이니

자녀들 교육과 건강에만 유의하시면 된다.

건강하게 오래살자. 산, 공원많은 노원에서.

오늘의 노원의 발전을 그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올해 4월 강남폭등의 최대의 수혜지인 노원의 핵폭발이 있으리라 그 누가 알았을까?

이사 안가길 정말 잘했다.

강남의 교육장 대치동 그 명성이 허물어지고있다.

캐나다에서 유학원, 홈스태이하는 친구왈 " 공부 못하는 강남애들 많이와서 골치아프다"

노원아이들 유학도 필요 없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에서 발에 채이는 사람이 외국인 선생님들이니까.

대치동 학원들조차 중계동에 발붙이려 난리났고,

명문 과외선생들 강북 부자들 많은 중계동 오피스텔에 박 터진다.

중계동의 한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