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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의 향후 핵심 거점은 그래도 태능역에서 수락산으로 연결되는 7호선 권역망 입니다.
동일로를 축으로 양측으로 자리잡은 상계동 아파트들 특히 19개단지 약 50,000여세인 상계주공이 20년이 되는 시점인 2008년이후 어떤방식으로 개발되는냐에 따라 노원의 미래가 달려 있는 것입니다.
11평에서 35평형으로 비교적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상계주공이 설계기술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어떻게 조합되는냐에 따라 수요자의 반응이 있겠지요. 즉 현재 소형평형을 리모델링을 통해 통합형, 분리형 등의 다양한 평면기법 적용으로 쓸모있는 공간으로 재 탄생시켜 소비자에게 어필할 때 50,000여세대의 리모델링의 큰 건설시장이 형성된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건설회사는 돈을 벌기위해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재건축시장을 포기하고 정부에서 지향하는 방향에서 수익성을 찾을 것이고 그 대안은 바로 대단지 리모델링으로 모색될 것입니다(소형단지보다는 대단지를 개발하여 수익성이 크기에)
앞으로 정부는 표를 얻기 위해 상계동 대단지를 과거 86년도에 그랬던 것처럼 제2의 신시가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자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노원의 축은 동일로이며 중계동은 변방일 수 밖에 없습니다.
도시계획 기본이론에서 핵심 지역주구가 발달되어야 주변으로 확산되는 그러한 개발시스템은 기본 이론입니다.
참고사항으로 용적율이 250%가 넘어가는 그런 단지는 향후 리모델링도 불가능하여 그저 슬럼화한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즉 90년대초에서 90년대말 까지 지어진 용적율 250%이상인 아파트단지는 구입대상에서 제외시켜야 나중에 고민하지 않습니다. 또한 리모델링을 하려면 전변발코니측 화단이 최소 4미터는 넘어야 함니다 현 시점에서 리모델링이 회의적이지만 앞으로는 대안이 없읍니다. 그러기에 이 방법으로 선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