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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의 아파트가 6개월전 3억하던 집이
현재 2억이 올라서5억선이고, 분당의 3억8천하던
33평 아파트는 현재는 5억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3억5천하던 죽전의 39평 아파트는 지금 호가만 6억이 나오고 
있고, 평당 6-7백만원 하던 용인지역까지 현재는
평당 1,200만원을 넘고 있습니다.일산은 어때요?
이 지역도 평당 3-400만원씩 지난 6개월사이에 올랐습니다.

서울과 출퇴근이 않된는 수원, 동탄,신갈지역의
아파트까지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지금,
중계동,하계동, 상계동,공릉동 등 노원구의 가치가
이 지역보다도 못하냐는거죠..울분이 터지고 화가나서
요즘은 잠도 잘 안옵니다.

지금의 상계동도 현재보다 50%이상은 더올라야 되고,
중계동, 하계동도 평당 500만원씩은 더 올라야 됩니다.
누구보다도 상계동의 뉴타운 지정 및 복합신도시를 기뻐했고,
상계동의 가격상승을 보면서 참으로 기뻐했습니다.
솔직한 저의 마음 입니다.

건영3차, 청구3차, 현대2차, 온천청구, 한신동성,
삼익선경, 그리고 중계동 하계동의 중.대형평수 살기좋은]
아파트들이 지역과 환경, 교통을 고려해볼때 지금보다
평당 500여만원씩 더 올라야 된다는 마음입니다.
너무 우리 아파트를 내세워서
저의 이 안타까움을 호소한게 
구민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구민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중계동, 하계동 아파트는
산본보다는 비싸게 거래되었고 분당과는 가격이
함께 움직였죠. 이 지역이 평당 500여만원씩 지난
6개월사이에 호가든 뭐든 올라서 거래를 형성하고 있고,
산본의 아파트는 6개월전 3억대 아파트가 지금 5억선에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노원구민 여러분,
우리 모두가 뭉쳐서 삶의 가치많큼 올바른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노원전체의 운동으로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노원 전체가 평당 가치가 올라 잘 사는 동네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중계동 하계동의 선두아파트들이 
1,500대를 치고나가면 모두가 그 왜지역 모든아파트가 따라가죠..

왜 우리가 위에서 열거한 지역보다도 
가격이 떨어져야 합니까?

왜 지난 6개월 동안 1-2억씩 요동칠때
왜 우리는 가만이 있었냐는 것이지요?

가슴이 아픕니다...

제 뜻이 왜곡되어서 본의 아니게 마음 상하셨다면
이해해 주시고 평당 1,500만원의 살기좋고 잘사는 
노원구를위해 우리 뜨겁게 뭉치죠!!!

꾸벅~~

건영3차, 청구3차,현대2차 모두가 최고의 아파트임을
인정 합니다. 평당 1,500만원도 곧 돌파 하리라 믿습니다.
마음 푸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