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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주택가격이 오른 현상은 노원구 뿐만 아니라 수도권 일대 어느지역 가릴것없이 전체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1가구 1주택자 입장에서 보면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노원구가 1억 오르면 타지역은 그이상 오른게 현실입니다 평균점수 50점받던 아이가 60점받아서 좋아해야하는데 반석차는 25등에서 30등으로 떨어진 꼴입니다 일부 언론이나 부동산게시판에서 매물이없다 부르는게 값이다 호가를 올리자 부추기는 현상이 있는데 매수도 완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재 무주택자의 소득능력상태로는 오를데로 오른상태의 집값을 추격매숳하기엔 불가능한 상태이고 주택소유자들만 자기 집값을 타지역에 근접시키려고 발버둥치지만 그럴수록 격차만 더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막걸리를 고려청자에 마시든 막잔에 마시든 그안의 내용물은 막걸리 입니다 정부도 수도권의 공급을 확대해서 주거안정을 도모한다는 망상에서 벗어나 행정도시및 공기업 지방이전의 사업을 조기집행등을 통한 대규모 인구분산정책을 수립 서울과 지방 모든계층이 골고루 잘살수있는 방안을 강구해야합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인구절반을 수도권에 몰아넣고 어떻계 주거안정이 됩니까 우리 주민들도 더이상 주택을 거주개념 이상의 다른목적으로 접근하지말고 아름다운 이웃과 행복하게 살수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