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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중계동 무지개 22평에 계약을 했답니다.
제가 11월 초에 했는데 그때 계약했던 5건 중 유일하게 저만
등기까지 할수 있었고 나머지 4건은 해약 당하고 말았더군요..
전 간신히 중도금까지 줬기에.. (저도 매도인으로 부터 해약하자고
해서.. 간신히 얼마 더 주고 등기까지 당일날 했답니다..)

일반론으로 얘기하면.. 요즘 대출한도..버블..거품..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노원은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최근 급상승으로 말한다면.. 지방보다는 못하는 가격을 받았다가 이제야.. "제로점"에 왔습니다.. 다시 말해 평 2000만원이상이면 모를까.. 아직 평 1000만원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면 아직도 멀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재테크가 목적이라고 해도 아직도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이겠죠) 더불어, 너도 오르니깐 나도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지역적 호재(재건축연한, 구청에서도 상업지역을 육성한다는 청사진 제시 및 구청장의 강한 지역개발 의지), 지역발전을 원하는 구민의 한목소리

예시 1 이제는 10년 앞으로 보고 사라..이제는 재건축이다..

재건축 : 개포(83년)-목동(86년)-상계(88년)
개포동..목동.. 이제는 상계동..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서 2 지역발전에 힘쓰는 관..그리고 민

노원구청의 지역발전 홍보 :
골목마다 "당현천(생태공원)개발확정" "동부간선도로 확장"
현수막으로 도배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노원구청에서 다시말해 노원구청장이 지역사회개발을 위해 힘쓰고..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홍보하는 것이겠죠

민의 염원 : 주공아파트를 지나가다보면 적색과 파란색으로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재건축연한을 20년으로 환원하라" "창동차량기지및 면허시험장을 이전하라" 등...

맺음말..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는 세상입니다.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만약 3년내에 집장만할 생각이 있다면
저평가된 지역에서 매수하라고..
바로 여기가 노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