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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연구원은 지난 6월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73.7%가 초고층 빌딩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초고층빌딩 시공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건설관계자는 "초고층 빌딩 시공력은 세계최고수준인데 국내에서 100층짜리 빌딩밖에 짓지 못하는 것은 국가적손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1989년 이후 지금까지 송파구 잠실동에 112층 초고층빌딩건립을 추진중인 제2롯데월드 수퍼타워는 최근 공군이 서울공항의 항공기 이착륙 안전문제(203m 이하로 낮춤)로 행정자치부 행정협의회에 유보조정을 신청한 상태이고, 올 6월부터 건축심의위원회로부터 계획안이 잠정 유보된 상태입니다.
이렇듯 답보상태인 제2롯데월드 수퍼타워(2만6천여평 부지에 들어설 112층(555M) 초고층 빌딩)를 노원구의 심장부인 도봉면허시험장에 유치하였으면 합니다.
만일 연말에 수퍼타워 계획안이 통과가 되면, 제3의 롯데월드 계획(초고층빌딩) 유치를 관철시킵시다.
삼성, 현대, LG, 포스코 등의 초고층 글로벌 명품빌딩(세계적 건축디자인 명품) 초고층빌딩이 갖는 상징성과 경제성의 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기업 유치(나노 클러스터와 연계), 명품백화점, 호텔 유치는 신도시 인프라와 역사, 환경이 잘 갖추어진 노원구가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다소 미흡한 부문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이 있는 노원구와 서울시의 강남북 균형발전 융합의지에 잘 담겨있다고 봅니다.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 전나무 사이를 걷다가 퍼뜩 이러한 크리에티브한 생각이 들어 노원사랑방에 잡문을 올렸습니다. 우리 모두의 꿈이 모이면 실제 현실로 다가옵니다.(칭키스칸의 꿈)
따뜻한 아파트 거실에 모여 도란 도란 얘기나누는 노원사랑방 가족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투영됩니다.
노원사랑방 "태풍의 눈"님 글

위의 내용들은 실제 지금 노원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과 일맥 상통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창동기지, 면허 시험장 부지에 추진 중이고요
그땅을 롯데가 매입했다는 소문도 무성합니다
확실한건 그큰 차량기지,면허시험장 부지에 뭔가 들어 오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원구는 서울시의 태풍의 핵이 될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