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오늘 부뱅에 시세제공하는 업소에 시정해 달라고 전화했더니 그곳 실장왈

" 노원구상계동이 너무 올라서 그 시세를 다 반영해 올리면 매스컴에서 난리가 날것입니다.

그럼 그나마 있던 매물이 싹 없어져서 저희가 영업을 못합니다. 이해해주세요" 라고 말 하더군요..

이제 방법은 하나 입니다. 우리들끼리 게시판에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여기 가입한 회원님들 만이라도 각 동별로 5인이상의 실무진을 만들어

시세제공업소부터 실거래가로 시정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국민은행 시세조정요청란이 있으니 인터넷뱅킹 신청하시여

회원가입하여 허위시세를 계속내고 있다고 따져야 합니다. 보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실천해 주세요... 국민은행 시세판은 대출의 척도이며 많은사람들이 믿는 공신력있는

정보이니 그 만큼 우리노원주민이 타격을 입을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시세가 1년전인

곳이 많고 많은곳은 금액이 32평에서 1억차이가 납니다.

또 한가지 얼마전 분당사는 친구놈이 이곳에 투자목적으로

아파트를 하나 전세끼고 사러 왔는데 국민은행시세에는 2억 5천이었는데

막상 부동산에 오니 3억2천이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 놈 하는말이 호가를 그렇게 올리면 어떻게 하냐면서

인터넷. 신문시세에 다 2억5천인데 어떻게 3억 2천에 사냐고 하더군요..

실제 그 아파트가 3억 2천에 거래됐는데도 말이죠..

그 만큼 인터넷및 신문의 시세가 중요합니다. 지금 상계동이 그동안의소외에서 벗어나 몇천만원

이 올라 기분이 업 되신분들이 많은데 올린가격에 팔아도 서울시에 같은평수 갈수 있는곳

아무데도 없습니다. 노원구는 서울시 평균은 되야 합니다 최소 이곳을 팔면 서울에 강남을 제외한

어떤곳도 같은평수로 이사는 갈수있어야 합니다. 작년에 강동주공24평이 2억2천이었습니다.

현재는 무려 5억 5천만원을 호가 합니다. 지금 상계동은 전혀 올랐다고 볼수 없습니다.

올랐다고 해도 인천검단(이런지역이 있는지 처음알았음)에도 못갑니다. 좋아할게 아니라 참 심각한

상태입니다.

시세제공중개업소에 대한 허위매물개재가 이제는 도를 지나쳤습니다.

이제 행동으로 나설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