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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 강남, 강동, 송파, 하남, 노원 그리고 용인 죽전.. 35년동안 본인이 살아본 곳들입니다.
 송파에서 한 20년, 그곳에서 가장 많이 살았지요. 사실 송파가 재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삼성동 아이파크...
 본인도 객관적일 수는 없겠지만, 신도시보다는 노원 그것도 상계동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신도시의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하신 것 처럼 교통은 정말 아닙니다. 그러니 교통이니 물류니 그런 말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좋아질 거라...그건 어디나 마찬가지 입니다. 거기서 출퇴근 해보면 압니다. 그리고 기름값 너무 올라서라도 도로사정 좋아져도 싫습니다.
 노원 살기 좋은 곳입니다. 그냥 그렇게 인정하면 됩니다. 신도시도 살기 좋은 곳입니다. 굳이 폄하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살고 계신고, 혹은 소유하고 계신곳 팔고 신도시로 혹은 서울시내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를 헐뜻는 그런 유치한 일은 삼가하길 바랍니다.
 신도시 헐뜻거나, 아니면 서울시내 구도시 헐뜻을 것 모두들 다 알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대한민국 모두가 부자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