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글쓰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읽기만 하는데
여기 글쓰는 사람중 신도시나 강남 부동산 업자들 있는거 갔음.

저는 시집가기전 13년정도 상계동 살았음 (20살 ~ 33살 : 결혼이 늦음)
주공7단지 살았는데 아파는 관리 무지 좋았음.
페인트도 5년정도에 한번 칠해서 깨끗.
아파트 쓰레기처리 완벽. 뭐 부녀회등 극성 아줌마들
주민 귀찮게 않함.(주민이 젊은층)
특히 음식물 쓰레기통이 타지역에 비해 청소자주해 깨끗.

결혼후 일산2년, 그리고 신랑직업따라 지금
평촌에 살고있음.
둘다 상계동 보다 비싼데 현실적으로 이해안감.
다 부동산 업자들, 그리고 투기업자, 그리고 귀가얇은 아줌마들
농간갔음.

친구가 분당살아서 자주 놀러가 보왔는데 모래 시멘트로
지은거 분명함. 상계동은 아님.
요즘들이야 실내장식등 내부변경해 티가안나지만
초창기 분당입주 시기에 60형대 고급 아파트(현대껄)에 놀러가
화장실 가서 볼일보는데 욕조틈 이런게 너무 엉망.고급아파트가.....
그래서 모래 시멘트 맞구나 했음.
그러나 그동네 극성 주부, 부녀회, 부동산 업자 쉬쉬.

그러나 상계동 평수작아서 주로 사는 사람들
젊은층. 특히 여자들도 그러함. 그리고 대다수 맞벌이.
지하철타고 맞벌이. 상계동 그래도 서울. 대중교통출퇴근
신도시보다 훨씬좋음.( 처녀시절이나 지금이나 저도 서울로
대중교통타고 출퇴근. 상계동 짱.....)
그래서 집값 뭐 이런거 신경쓸틈 없이 바쁨.

정말 저는 신랑 직장만 아니면,
상계동 살고싶음.

마지막으로 신도시 녹지에 대해서도 한마디.
신도시 공원은 많으나 나무적음.(여름에 산책중 그늘이 없어실망)
상계동 대단지 공원보다는 (중계공원은 대단지),
오솔길 같은 산책로가 많고 나무들이 무지 많고
오랜세월에 무성해짐.

괜이 열받았네, 부동산 업자들, 그리고 아파트 다시 오르기 바라는
열성 부녀회원들 이기적인 목적을 가지고 글 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