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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중량.강북. 경기북부주민들 이번에도 여권을
지지한다면
손가락을 잘라 중량천에 던져야 합니다.
아직도 중앙정부의 권한이 막강하기때문에 이번 지방선거는 그지체보다도
대선의 전초전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그러므로 그들이 지지기반이라고 생각되는 이곳에서의
지지율이 그들을 경악시킬 정도로 나와야만 대선전까지 실질적인
지역발전방안(기지창이전.동부간선도로 조기착공등)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아파트시세로만 본다면 이곳은 지금 경제적 식민지 상태 아닙니까?
이번 공약을 보더라도 구로기지창은 이전확정. 한강에 보행자 다리건설 같이 동북부 주민들에게는 그흔한 립서비스사항도 없읍니다.
재원마련의 기본이되는 재산세의 시세로의 전환은 말한마디 조차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