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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동 주공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은 분명 부동산 업소들이

그 동안 가격을 짖 누르고 있었던 것이 사실인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수요와 공급을 시장경제 원리의 흐름에 맡껴야 하는데 강제적으로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매도 매수를 자기네 맘대로 설정하여 그동안 상계동을 낙후된 변방의 촌락으로 만들었는것 같다



어떤 방법으로든 뿌리 깊이 박인 이러한 문제점을 풀어야 한다고 본다

가장 빠른 길은 부동산 업소 사장들의 mind 가 바껴야 하는 것인데

그들은 변화할 생각은 아직도 없는것 같고..

시장의 흐름과 주민들의 의식은 벌써 2007을 향해 전진하는데

부동산 업소들은 1999년의 방식으로 구태의연하게 어찌되겠지 하고있다

결국 그들은 퇴출의 문턱에서 폐업이라는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같은 주민으로써 함께 가야한다면

우리 주공 주민들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주민의 힘이 있어야 그들을 설득과 의식을 깨우쳐 줄 수 있을것이다



어제 올려놓은 매물을 보니

현재 10단지21평은 1억8천,

11단지 23평은 2억3천,

13단지 24평은 2억으로 올라오는데

여타 업소들은 아직도 99년도에 매매 전략으로 일관하고있어

불쌍하기 이를때 없다



그들도 한건의 매매라는 실적을 올려야

입에 풀칠이라도 할텐데 참으로 걱정이된다

살기 위해선 하루라도 빨리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적인 생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







노원 주민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